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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법칙을 실천하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때 메모와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다.

 

자신의 욕망을 생각하고, 그것을 적고, 실현되기를 바라는 시간을 명시해 건설적으로 표현한 다음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데는 마법 같은 힘 숨어 있다. 사실 너무 간단해서 사람들은 이 방법을 간과하고 더 어려운 방법을 찾는다.

 

아침에 조용히 앉아 하루 일과와 성취하기를 바라는 크고 작은 일들을 떠올린다. 그리고 목록을 작성한다. 겨우 몇 분 밖에 걸리지 않는 이 작업은 매우 유익하다. 내가 나의 하루를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보통 목록의 끝에는 성취에 감사하다는 글을 쓴다.

 

마찬가지로 하루를 마무리할 때 시간을 내어 하루를 돌아보고 내가 받은 복과 성취된 일들에 대해 감사의 글을 쓴다. 다음 날의 성취도 함께 작성한다. 그러면 마음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다.

 

코트 안주머니에 작은 수첩을 넣어 두었다가 일이 꼬일 때 꺼내서 바라는 해결 방향을 재빨리 메모하는 유명 엔지니어가 있다. 그가 무엇을 하는지 아무도 몰랐기에 그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문제를 빠르게 통제할 수 있었다.

 

어느 젊은 임원은 경영상의 문제를 해결할 때 사용하는 새로운 심리 기법을 배웠다. 조용히 앉아서 문제를 적고, 최선이자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적고, 더 나은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한 다음 해결책을 적은 종이를 찢어버리고 긴장을 푸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