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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물체가 회전하면 왜 직립하여 서있게 되는가?
온도는 무엇이며, 열은 무엇이고, 냉은 무엇인가?
용해작용, 융합작용, 흡수작용은 무엇인가?
이러한 모든 작용들은 어떠한 효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가?
대기
지구상의 더운 공기는 왜 상승하는가?
태양과의 거리가 오히려 더 가까운 산꼭대기의 공기는 왜 차가운가?
난방한 집 안의 공기는 천장에서 따듯하고 바닥에서 차가운데 왜 그럴까?
대리석은 열을 받으면 팽창한다. 하지만 냉각됐을 때는 왜 다시 수축하지 않는 걸까?
증발
사막은 왜 죽은 장소로 변한 걸까?
지붕의 기와가 젖었다가 다시 마를 때, 왜 처마에서 용마루 쪽으로 마르는 걸까?
물
샘물은 어떻게 지하에서 지상으로 분출되는 걸까?
물속에 나무막대기를 꽂아두면 물 위는 금방 썩어 부식되지만 물속은 그렇지 않은데 왜 그럴까?
차가운 샘물은 단단한 바위를 뚫고 샘솟는데 왜 그럴까?
물은 왜 맥동치고 숨을 쉬는가?
지하수는 계곡 아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산중턱에도 폭넓게 분포하는데 왜 그럴까?
지하수는 차갑고 밀도가 높을수록 더 높이 상승하는데 왜 그럴까?
산꼭대기에서도 샘물이 샘솟곤 하는데 이는 왜 그럴까?
강물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물길은 제방 주위의 들판을 기름지게 하는데 이는 왜 그럴까?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물길은 제방 주위의 들판을 황폐학 하는데 이는 왜 그럴까?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물길은 제방 주위의 한쪽 들판만을 기름지게 하는데 이는 왜 그럴까?
차가운 바다로 유입되는 강물은 강의 측면을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는데 왜 그럴까?
삼각주나 갯벌은 왜 형성되는 걸까?
세찬 물속에서도 송어는 어떻게 가만히 멈추어 있을 수 있을까?
바다
극점에서 해저의 수온이 더 따뜻한 이유는 무엇일까?
극점에서 햇볕이 드는 쪽이 훨씬 더 차가운데 왜 그런 걸까?
그런데도 수온이 높고 밀도가 낮은 해저의 물이 극점에서는 왜 수면 위로 상승하지 않는 걸까?
적도상의 수온은 왜 그렇게 높은 걸까?
적도상에서는 해저 깊숙이 내려갈수록 수온이 내려가다가 +4 ºc에 이른 뒤에는 다시 수온이 상승하는데 왜 그럴까?
바닷속의 염분함량은 장소에 따라 서로 다른데 왜 그런 걸까?
청어는 겨울이 되면 북쪽을 향해서 이동하는데 왜 그럴까?
혈액
열병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왜 추위로부터 열병이 생기는 걸까?
심장은 왜 박동하는가?
심장이 박동하도록 자극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혈액은 혈관을 따라 순환할 수 있는 걸까?
계란이 부화하는 과정을 보면 부화초기에는 심장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데도 혈액순환이 이루어진다. 어떻게 가능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