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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은 당신이 제로가 될 때 주어진다. 영감 이외에 주어지는 정보는 모두 과거의 기억이다. 우리(우주)를 움직이는 것은 두 가지의 에너지뿐이다. 영감 아니면 기억. 둘 중에 하나다.

 

신성한 존재는 우리를 만들 때 무한의 무, 제로, 공으로서 창조했다. 이것이 진정한 우리의 모습이다.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라고 자문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무에서 나와, 빛으로 도달한다."

 

신성한 존재 안에서만 내가 나로서 즉 빛의 상태로 있을 수 있다. 우리는 모든 존재의 출발점이자 무한인 제로, 공으로 회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위해 정화를 한다. 그것을 위해 우니히피리의 기억을 하나하나 삭제해나가는 것이다.

 

호오포노포노의 과정을 통해 이제까지 우니히피리가 끌어안고 있던 기억이 재생되지 않는 체험을 할 때 당신은 제로 상태에 있게 된다. 제로가 되는 것은 당신이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상태를 말한다. 재생된 기억이 없는 것이다. 

세익스피어가 말한 지나간 슬픔, 과거의 탄식을 지금 새롭게 탄식하지 않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제로로 있게 되면 우니히피리는 슬픔이나 어떤 감정이나 기억도 재생하지 않으며, 당신이 머리를 굴리다 지치게 되는 일도 없고, 어떻게든 좋게 만들어 보려고 주변 사람이나 자신을 조종하고 통제하는 일도 없어지게 된다.

 

쉼 없이 정화를 계속해나가는 것은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니히피리를 사랑하고 우니히피리로부터 자유를 원하기 때문에 정화를 그만두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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